‘희망*꿈 찾는 캠프’는 2015년부터 실시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346명이 참여했으며,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고취 및 인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부모님께 효도하기, 자신의 소중함과 같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겨 봄으로써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