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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관광전용열차(S-train) 타고 고향가세요! -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매일운행, 100석 이상 좌석여유 있어
  • 기사등록 2016-02-05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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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설 연휴에도 남도해양 관광열차(S-train)를 이용해 여행가는 설렘으로 고향에 갈 수 있다고 밝혔다.

 

S-train은 부산에서 출발해 마산, 진주를 경유해 전라남도 보성까지 운행하는 남도해양관광열차로 코레일의 대표 관광전용열차이다.

 

S-train은 ‘7080 추억의 카페’ ‘다례실’ 등 특색 있는 객실은 물론, 전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있어 휴대폰 충전 등이 편리해 장거리 이동시 안성맞춤이다. 최근 여행 마니아 사이에선 꼭 타봐야 할 열차로 입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설 연휴기간 매일 100석 정도의 잔여석이 남아있어, 꽉 막힌 고속도로를 피해 편안한 여정을 원하는 가족단위나, 아직 귀성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train은 매일 부산에서 8시 25분에 출발하며(복편은 보성에서 17시 출발), 승차권은 부산→보성기준 2만8600원(성인 1인)으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및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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