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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선정 - 부산, 김해, 양산, 울주 시민 안심, 안전한 삶 누릴 수 있는 행복사회 구현
  • 기사등록 2016-02-05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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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6년도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구축 사업’이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과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사회적 약자의 실종사고에 대비해 치매노인, 지체장애인, 초등학생 등이 실종될 경우 위치정보를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사회적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인데 지난 2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착수 워크숍’을 통해 선도사업 선정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또한, U-안심알림 서비스 기능도 제공해 보호자는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을 통해 치매환자나 장애인 등의 이동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도 알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자체간 사업 추진체계 및 재원 분담, 사업추진 연계협력 방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하고, 사회 안전 서비스를 실현, 사전적 범죄 예방효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중추도시생활권(부산-김해-양산-울주)에서는 2014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철길마을 W-Line 프로젝트 사업」과 「폐기물매립시설 공동이용을 통한 생활환경개선 및 수입창출사업」, 2015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 김해, 양산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사업「낙동강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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