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5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오대식(국세청조사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권춘기(교육원장), 국세청조사국장에 허병익(국세청법인납세), 국세공무원원장에 조성규씨(서울청 조사2)를 각각 전보 발령한다.

오대식

오대식(53세)서울지방국세청장은 경남 산청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 행시21회(‘78년)로 순천세무서총무과장을 시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조사3국장,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조사국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인원 여사와의 사이에 2녀, 취미는 바둑이다.

권춘기

권춘기(53세)중부지방국세청장은 전북 완주출신으로전북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행시21회(‘78년)로 제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시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광주지방국세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부인 윤혜옥 여사와의 사이에 2남, 취미는 바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