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기자
파나마 외무부 차관(루이스 미겔 인까삐에, Luis Miguel Hincapie)일행은 11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를 방문, 파나마와 부산항의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BPA를 방문한 파나마 외무부 차관과 주한 파나마 대사(루벤 아로세메나, Ruben Arosemena)일행은 부산항 운영 현황 및 신항 개발 계획, 항만물류 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파나마운하는 올해 4월 확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