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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장수사진을 무료 촬영을 하고 있는 (주)행복동행(대표 배동수)이 부산가톨릭센터 1층 마음밭갤러리에서 지난 1월 6일부터 14일까지 사진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행복동행은 지난해부터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매달 10여 명을 선정하여 장수사진을 촬영 및 무료 액자제작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발생한 수익은 보훈가족 장수사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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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1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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