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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소장 박호서)는 지난 21일 낙동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법질서 준수의식 향상과 교정기관 바로알기 프로그램인 '보라미 준법교실' 운영했다. 


이날 일일강사로 나선 조광래 교위는 집단따돌림 문제 같은 학교폭력 예방과 법질서 준수에 대한 의미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명쾌한 강의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웹툰으로 내용을 보면서 강의를 들으니 귀에 속속 들어와 준법이란 약속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었고, 교도소와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아 흥미롭다”고 전했다.


부산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보라미 준법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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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3 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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