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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미래경제포럼 개최 -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 주제로
  • 기사등록 2015-12-22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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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제8회째 ‘부산미래경제포럼’이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 오전 7시 2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8회째를 맞으며 매번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위기를 넘어 강자가 된 한국경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제프리존스의 ‘글로벌 기업 유치방안’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한국경제와 한민족 DNA’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이 ‘한국경제 현황과 하반기 경제전망’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의‘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미래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시사점’등 다양한 주제로 경제현안을 진단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포럼이 계속해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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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2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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