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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지난 10일 오후 원내 5층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홈런존’ 기금을 노인복지센터인 선우복지마을에 전달했다.
 
‘사랑의 홈런존’은 대구구장 외야 펜스에 설치된 홈런존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50만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연말에 이웃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시즌에는 박한이, 나바로, 박석민 선수가 3루 외야에 ‘사랑모아 홈런존’으로 홈런을 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선우복지마을에서는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백승희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백승희 원장은 “올해 4개의 홈런이 사랑의 홈런존’을 통과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다방면으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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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3 0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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