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기자
상수도사업본부 관계는 반대단체 주민대표, 찬성단체 주민대표 각각 4~5명과, 각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 2~3명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만나는 시기와 장소 등 구체적 일정은 별도로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