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울산역(역장 강석철)은 UN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날’(12월 9일) 맞이하여 9일 울산역 맞이방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청렴의식 확산을 통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울산역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참여하여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코레일의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울산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청렴메시지가 담긴 홍보물 및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강석철 울산역장은 “공기업의 청렴기준이 향상되고 있는 요즘, 울산역에서 오늘 시행한 청렴 캠페인은 우리역의 청렴·반부패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것은 물론, 국민들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청렴의식 확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