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규모 10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노드 오픈스케이프 비즈니스’ 어플라이언스는 단일 디바이스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최첨단 UC솔루션이다.
#스마트노드 VoIP…전화 통화 그 이상!
미국 ‘스마트노드’(SmartNode™) VoIP 솔루션 제조업체인 패튼 일렉트로닉스(Patton Electronics, 이하 ‘패튼’)가 유니파이(Unify)와 제휴하여 중소기업에 맞게 조정된 통합 통신(UC) 솔루션을 전세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패튼은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인 ‘스마트노드’ VoIP 솔루션 외에 ‘코퍼링크’(CopperLink™) 이더넷 익스텐더와 ‘BODI rS™’고가용성 유선 및 모바일 인터넷 라우터(high availability fixed & mobile Internet router)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직원 규모 10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소수의 IT담당자들이 신속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단일 UC솔루션 디바이스인 ‘스마트노드 오픈스케이프 비즈니스’(SmartNode OpenScape Business, SN-OSB) 어플라이언스를 생산하기로 했다.
많은 중소기업체들이 통합 통신(UC) 체제로 이행하기를 주저해 오고 있는 가운데 패튼과 유니파이가 제공하는 제품은 중소기업이 완전IP(인터넷 프로토콜) 솔루션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게 한다.
SNOGA에 내장된 ‘스마트노드’ VoIP게이트웨이는 모든 SIP기반 디바이스 및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서비스 기능이 있는 기존의 모든 아날로그, PBX, 디지털 PBX 및 DECT방식 전화 시스템과 상호 운용성이 높고 통합이 가능하다.
유니파이는 ‘오픈스케이프’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나 VoIP게이트웨이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체들을 위해 패튼의 모든 ‘스마트노드’ VoIP게이트웨이, 통합접속 디바이스(IAD) 및 엔터프라이즈 세션 보더 컨트롤러(E-SBC)를 인증하여 자체 ‘오픈스케이프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상호 운용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 관련, 패튼은 최근 네트워크 사업자들을 위해 메타스위치(Metaswitch)의 ‘메타스피어IP’(MetaSphere IP) 전화 소프트웨어와의 상호 운용성 인증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