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0년 12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전자청구서인 ‘T스마트청구서’를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1,3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이다.
‘T스마트청구서’는 ▲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통신요금 및 부가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 종이청구서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 청구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SK텔레콤 안근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 맞춤형의 청구서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및 기능을 대폭 개선한 T스마트청구서가 이번 수상으로 인해 고객에게 더욱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되길 바란다”며 “T스마트청구서 이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