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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사품질 확보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품질 교육제도' 도입! - 부산국토청, ‘영남권 건설현장 찾아가는 현장 품질 실무교육’ 시행
  • 기사등록 2015-12-04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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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성해)은 정부3.0 10대 중점 과제인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건설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품질 실무교육’ 제도를 도입하여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무 교육은 부산국토청 소관의 건설현장 103개소를 지역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의 지정된 교육장소에서 오는 12월 8~9일, 15~16일 총 4일간 시행된다. 교육대상자는 부산국토청 발주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기술자 200여명이다.

 

교육내용은 품질관리계획서 작성 및 아스콘 포장 승인절차를 설명하는 이론교육과, 건설공사 콘크리트 시험 및 토공 다짐관리 등 교육 참여자가 직접 시험*실습을 병행 실시하므로써 건설현장 실무 종사자의 업무 능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산국토청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건설관리실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직접 진행하고, 교육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경우 앞으로 매년 2회 수준의 정기적인 ‘찾아가는 현장 품질 실무 교육’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개방*공유*소통*협력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수요자인 건설현장 종사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주청의 역할 다양화 및 이미지의 향상과 건설현장 실무자의 품질관리업무 수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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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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