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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교통봉사대 밀양지대(대장 윤미자)는 일일찻집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지난12월 1일(화) 사랑의 연탄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7일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 3,200장을 (읍면동별 각 1세대, 200장 씩) 관내 저소득층 1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미자 교통봉사대장은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전달식과 함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359-5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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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12: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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