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1월 28일(토) 밀양역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지난 2013년도에 개발한 밀양아리랑길 3코스를 직접 탐방했다.

 

이날 탐방에는 문화관광과 직원 30명이 참가하여 밀양역*멍에실마을*용두목 산림욕장*금시당*금시당수변길 → 징검다리*밀양역으로 돌아오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멍에실마을로 들어서면 바람개비 200개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멍에실마을에서 반딧물 골목 미술관 조성사업 중인 골목 사이사이를 걷다보면 나비거울, 벽화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밀양역팀장은 “밀양역과 연계한 탐방코스를 적극 홍보하여 밀양역의 발전과 밀양시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12-04 12:12: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