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에는 문화관광과 직원 30명이 참가하여 밀양역*멍에실마을*용두목 산림욕장*금시당*금시당수변길 → 징검다리*밀양역으로 돌아오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멍에실마을로 들어서면 바람개비 200개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멍에실마을에서 반딧물 골목 미술관 조성사업 중인 골목 사이사이를 걷다보면 나비거울, 벽화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밀양역팀장은 “밀양역과 연계한 탐방코스를 적극 홍보하여 밀양역의 발전과 밀양시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