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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1년 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아세안 문화관광 체험관 '아세안 로드쇼'
  • 기사등록 2015-11-12 1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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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 2015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기념하고, 아세안 문화·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아세안 로드쇼' 부산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특별 제작된 차량이 △자갈치역 △국제시장 △부산역 △서면역 △시청 △벡스코 △광안리 △해운대 △동백섬을 순회 후, 12일 부산외국어대학교, 13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정차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외대에서는 무하마드 다웃 한-아세안센터 문화관광부 부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세안센터가 들려주는 아세안의 문화관광 이야기" 강연을 하고, 부산외대 학생들이 '아세안 원정대'로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

부산외대 광장에서 아세안 퀴즈, 아세안 포토퍼즐 맞추기는 물론 아세안 국가별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사진 찍기, 아세안 음료 시음 등 다양한 아세안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차량 내 ‘아세안 컬쳐 라이브러리’에서는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각 국의 관광정보책자를 제공했다.

 


한_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부 간 협력증진을 위해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로,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적이고 진정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채널 역할 수행. 한국과 아세안 간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및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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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2 1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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