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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 - 저소득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 기사등록 2015-11-11 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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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고)는 지난 11월 9일 경상남도회장(회장 심상범) 및 밀양 지역 회원사와 밀양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희망나눔 8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김종고 밀양시운영위원장 및 회원들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도회 지원금과 해당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운영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매년 집이 노후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집을 보수할 여력이 없는 이웃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밀양시에서 추천한 밀양시 산외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김모 할머니의 집이 선정되어 화장실, 주방, 보일러 설치, 벽체 보수 등 주택의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쳤다.

 

김종고 밀양시운영위원장은 “회원들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하여 할머니께서 사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며, 우리 밀양지역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하여 준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 나눔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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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1 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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