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파수꾼, 지원군, 안전환경키움이, 바르게살기,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주민 등 100여 명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내 마을 내가 가꾸기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부북면 가꾸기 선도자들이다.
“제1회 연꽃길 따라 20리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과 “연근 캐기 체험” 행사를 하루 앞두고 2,000여 명이 넘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였다.
부북면에서는 이번 행사를 부북면의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환경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연일 부북면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석해숙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부북면을 아름답게 청결하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북면의 열정에 감동받아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