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사업(Green Growth Partnership)은 전문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기업의 우수절약기술 및 관리 노하우를 지원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강화 및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추진하였다.
부*울본부는 SK에너지(울산공장)와 협력하여 중소기업 5개 사업장의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였으며, 고효율 설비교체, 단열강화, 공기비 개선 등 개선사항을 도출하였다.
김동수 부산울산지역 본부장은“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키고 혜택이 우선적으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기업과 협력하여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