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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 10명으로 구성된 ‘미르드림아이 마술단’ 마술공연을 11월 3일 세화노인요양원에서 첫 선을 보였다.

 

'미르드림아이 마술단’ 이번 활동을 계기로 월2회 정기적으로 관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준비를 위해 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창원 명서동에 있는 한국교육마술연구원 ‘드래곤 에이지’ 도움으로 마술 수업을 지도받았고 지난 10월 3일 드림 가족명랑운동회 식전행사로 마술공연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받고 있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나눔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받는것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주는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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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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