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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콩 수확 기계화로 대량재배 기반구축 - 콩 신품종 단지 본격수확 두부*장류 가공 6차산업 소득향상
  • 기사등록 2015-10-30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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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금년도 국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국내산 신품종 콩(우람콩) 수확이 10월 29일 부터 상남 콩단지(대표 조병기) 포장 10ha에서 이뤄졌다.

 

특히, 콩수확 작업을 전용콤바인을 이용한 기계화로 그동안 콩 재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수확작업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여 앞으로 콩 확대재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영진)은 “향후 논을 이용한 콩 재배를 확대하여 두부.장류 가공 재료로 활용하고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등 일반농가와 차별화된 농법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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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30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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