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한 신체활동량의 부족, 영양의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청소년의 건강관리에 위험요소가 증대되고 있다.
밀양시보건소는 이러한 청소년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운동, 영양, 절주, 금연, 발달기 질환 등 통합건강증진팀을 구성하여 생활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 다각도적인 접근으로 청소년의 건강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이번 건강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성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생활습관을 청소년기에 개선함으로써 질환예방 및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