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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국제교류전 초등 통신사 아카데미 개최 - 조선시대 통신사와 부산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5-10-13 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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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에서는 국제교류전 주제인 ‘조선시대 통신사와 부산’ 전시와 연계해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2015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초등 통신사 아카데미’를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 통신사아카데미는 역사적 내용 학습과 함께 전시실학습, 체험학습, 모둠학습, 통신사 행렬재현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 교과과목 국어, 수학, 사회, 역사 등을 연계하며 △전시실 탐방 조선시대 통신사란?대마도에서 동경까지 : 통신사여정그림과 글씨 : 통신사의 문화재연극대본 완성 및 연습 ‘내가배운 나만의 통신사’ 작은 연극 및 통신사 행렬 ‘2015 통신사 나가신다-길을 비켜라’로 진행된다. 

 

수강료가 무료인 이번 과정는 초등학생 5-6학년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 /main/> 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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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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