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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0월 12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밀양얼음골사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보고회”<<strong>사진>를 가졌다.

 

그동안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도 조사, 법인 정관 수정 등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0월 8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했으며, 12월경에 상표로 등록될 예정이며, 등록출원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개발, 품질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완료되면 밀양얼음골사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밀양 얼음골사과 생산지로서 명성을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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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0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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