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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탁구연합회(회장 최인규)가 주관한 제1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2일간 밀양시 문화체육회관과 밀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이병희 경남도의회 부의장, 유상종 국민생활체육 전국 탁구 연합회장, 밀양시의회의원 등 18개 시*군 6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 6부, 여자부 5부, 남자단체전 3부, 여자단체전 2부, 60대 남․여 개인 및 복식, 70대 남.여 개인 및 복식, 초보부(남.여)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밀양 방문을 11만 전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탁구를 통하여 동호인 모두가 건강한 체력과 함께 탁구연합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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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0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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