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해해경본부, 해양시설 해양오염예방 특별점검 -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개선권고 사항 조치이행 등 모니터링
  • 기사등록 2015-10-08 11:13:43
기사수정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춘재)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정유공장, 유조부선,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등 해양시설에 대해 해양오염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개선권고사항이 있는 남해해경본부 관내(부산·울산·통영·창원) 50개소 해양시설이다.(※ 상반기 점검 시설 : 총 101개소)

 

이번 특별점검은 현장중심의 해양오염예방 점검으로 지난 3~4월에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개선권고 사항 조치이행 사후 모니터링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 입*출항 및 기름 공*수급 안전관리 개선 실태 확인, 오염방지관리인의 현장 감독업무 수행 및 해양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실질적인 사고대비*대응 역량 등을 중점 점검한다.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앞으로 현장중심의 해양오염예방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기름이송작업 중 위험요소를 집중분석하는 한편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표준점검표를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10-08 11:13: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