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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08년 람사르총회”적극 활용키로.. - 160여 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관계자 2,000여명 참석 -
  • 기사등록 2008-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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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08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10월 28일~11월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부산의 대표습지인 낙동강하구의 자연생태 자원과 관광시설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로 했다.

람사르 기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에 부산홍보관 설치로
▲낙동강하구 소개 동영상 방영
▲홍보부스 방문자에 대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습지로서의 낙동강하구 보전가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며, 총회에 참여하는 국내․외국인을 부산관광지로 유인하기 위해
▲부산 홍보관에 외국어 가능 관광 해설사를 배치하여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
▲김해공항 관광안내소를 활용해 총회 참가자 입국시 부산관광을 홍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4일간) 부산관광 무료셔틀버스를 창원에서 부산으로 운영해 총회 참여자의 부산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11월 2일 실시하는 람사르총회 공식탐방지로 에코센터와 남단탐조대, 아미산전망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총회 참가자 120여명이 자갈치시장과 시내쇼핑 낙동강하구를 10월 28일과 11월 1일 비공식 탐방도 실시될 예정이다.

람사르총회를 기념해 9월 9일부터 11월9일까지 “람사르 특집 하구 투어” 등 7개의 특별전을 마련해 람사르 총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방문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사르 총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160여 개국의 정부대표와 국제기구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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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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