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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3일 삼문동 실내체육회관에서 ‘제2회 드림스타트 가족 명랑운동회’<사진>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5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드림마술공연단’의 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9개월 동안 마술수업을 받으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안정된 정서적 교감은 가족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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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1 1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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