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24일 오후 2시 북구 구포동에서 서병수 시장, 도시농업관련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도시농업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총 13억원의 사업비로 북구 구포시장길 51에 부지면적 334㎡에 지상 4층 연면적 643㎡의 규모로 도시농업 교육관, 세미나실, 전시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4층에는 옥상텃밭을 조성해 텃밭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