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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명절 앞두고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서 - 추석명절 맞이해 육군 53사단 방문, 복지시설 등 위로 격려 방문과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15-09-22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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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부대, 복지시설,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집중적으로 다니며 어려운 환경 관계자를 위로 격려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특히, 9월 23일 육군 53사단을 방문해 지역방위 국군장병 위로 격려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운영 중심을 현장에서 찾겠다고 전통시장, 복지시설, 중소기업체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9월 24일 동구 매축지에 위치한 119안전하우스와 전기차단기 보호장치 생산업체인 ㈜동아전기공업을 방문해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포시장 내 도시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해 시설을 순람하고, 남구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 격려한다.

9월 25일 연일골목시장과 부산역, 김해공항, 서부버스터미널을 방문, 귀성·귀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명절 인사를 나무며 소통하고, 송도가정(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시설 아동과 근무자를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9월 26일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부산항만방어전대, 광안119안전센터, 광남지구대 등을 방문해 해양항만 안전상황실 운영 등을 직접 점검하고, 군·경·소방 등의 상황근무자들을 격려, 추석 연휴 비상상황체계를 다시 한번 챙기면서 민생현장방문을 마무리한다.

서병수 시장은 “추석 전 4일을 현장에서 출발, 현장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집중적으로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앞으로도 현장행정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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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2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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