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신경과 김샤롬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 강좌에서는, 자주 혼동하는 증상에 따른 두통의 종류 및 그 치료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김샤롬 과장은 ‘많은 분들이 두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아래의 경우와 같이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첫째 새로운 형태의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둘째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심해지는 경우, 셋째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또는 성행위 후 나타나는 두통, 마지막으로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