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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열정의 대향연, 2015 대학종합축제한마당 - 26개 대학 1만여 명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경기, 민속경기 등 지역 대학생들의 화합과 친선 우정 나누는 축제의 장
  • 기사등록 2015-09-19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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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생활육회는 9월 1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에서 부산지역 26개 대학 1만여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5 대학종합축제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 


체육경기를 비롯해 동아리경연대회, 축하마당 등 화려한 젊음의 한마당 축제로서 한국해양대학교와 공동 주최했다.


오전 9시부터 각 경기장별로 축구, 농구 등 5개 종목의 체육경기와 줄다리기등 2개 종목의 민속경기가 개최됐다.


실내체육관에서는 가요 및 댄스경연대회 등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젊음의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오후 3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축하마당에 서병수 시장, 이해동 시의회의장,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 26개 대학 총장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기가수 ‘마마무’와 ‘장미여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울러, △외국인학생 장기자랑 △즉석 팔씨름 대결 △캘리그래피 체험 △취업정보부스 운영 △전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경기장 주변 야외에서 펼쳐졌으며 참여한 많은 학생들에게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도 마련돼 기쁨을 배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년 대학종합축제한마당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돼 부산지역의 젊은 지성들이 총출동해 젊음의 한바탕 축제와 함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많은 대학생들 참가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껏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장으로의 도약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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