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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첨단교통시스템 아프리카 이집트에 소개 - 아프리카 이집트 항만청장과 교통부장관 자문대사 등 방문
  • 기사등록 2015-09-17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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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센터장 이현균)는 9월 16일 오전 10시 아프리카 이집트의 Mr. Addelkader Darwish 알렉산드리아 항만청장과 Mr. Mahmoud Allam 교통부장관 자문대사 등 고위급 인사들이 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항만청장 일행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주관 해외항만관계관 초청 연수차 한국을 방문하고, 그 기간 중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부산의 우수한 첨단교통시스템을 둘러본다.

대한민국의 대표 항만도시인 부산시의 교통 및 교통정책 추진 사례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센터의 핵심 시설인 교통상황실의 교통정보수집 CCTV를 통해 항만물류 수송로인 동서고가로와 해안순환도로망(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대교~가덕대교~거가대교), 그리고 북항 재개발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동서고가로의 물류 수송 기능 회복을 위한 램프 미터링 추진 사례를 CCTV 영상을 비교하고 정책 결정에 기여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교통정보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0년 개관이후 국내외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국내에 연수 또는 세미나 관계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고위급 인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센터를 소개해 첨단교통정보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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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7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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