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봉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기정)은 9월14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항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북항 봉래동 물량장에 계류 중인 부선 등을 대상으로 해상교통관제센터, 부산항만공사,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 유관기관?단체와 공조해 고질적 무단 선박수리 및 불법 어로행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형사범은 해경에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