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놓친, 혹은 북적이는 관광지에서의 휴가에 오히려 지친 여행자들을 위해 몽골 전문 여행사인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추석을 맞아 가까운 몽골로 떠나는 알뜰하고도 특별한 몽골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짧은 연휴를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별초원 3박 4일 패키지가 있다.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말을 타고 몽골 전통 음식과 게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예약자 전원에게 특식을 제공하며 게르캠프와 시내 호텔을 번갈아 투숙하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낯선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 여행자를 배려하는 일정이 돋보인다.
몽골 초원에서만 감상이 가능한 쏟아지는 별을 얻는 행운은 몽골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덤이다. 2인 이상 혹은 가족 예약 시 예약 인원별 다양한 무료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진정한 힐링을 맛보고 싶은 이들은 서두르기를 추천한다.
반면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고비사막원정대에 참가하여 추석 연휴를 보내는 건 어떨까. 여행전문사진작가, 몽골전문가, 여행전문가를 대동하는 이 특별한 원정대는 고비사막을 여행하는 최고의 팀이다. 상상 속 사막이 펼쳐지는 남고비가 목적지인 이 여행은 일반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남고비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방문하고, 사진을 남기는 여행이다.
몽골 전통 게르에서의 숙박과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서의 캠핑을 겸한다. 다년간의 국내 및 해외의 여행 매거진의 캠핑 섹션을 담당하고, 방송 취재 및 다큐멘터리 촬영등을 통하여 몽골 캠핑 및 탐험여행의 노하우를 보유한 여행사답게 그 기획이 참신하고 돋보인다. 특별히 본 여행은 백패킹 전문 브랜드 클라이밋과 함께한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멀고 험한 오지로서 기존의 몽골 이미지에서 탈피해 감성적이고 편안한 몽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행 예약자의 70%가 2~30대 여성 예약자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몽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전문 사진 작가들의 작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사진들을 갖고 싶다면, 이번 추석에는 몽골로 떠나보자. 혼자여도 좋고, 캐리어 대신 배낭을 메도 좋고, 작은 카메라 한 대가 있다면 더더욱 좋다.
감성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몽골 전문 여행사인 몽골리아 세븐데이즈(www.mongolia7days.com, 유선 1599-7234)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이안재트래블앤컬처의 몽골 감성여행 브랜드로, 특별한 내적 여행 및 영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몽골 전지역 투어, 방송 로케이션, 감성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몽골 현지에 지사를 두어 모든 투어를 직영 운영하여 거품없이 합리적인 여행가격과 가이드 및 차량의 직접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몽골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