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인의 사기앙양과 교류, 의사소통의 활성화와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부산 IT연합체전』이 내일 동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안현태)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체전에는 IT업체 대표와종사자, 대학교수, 관련협회 단체 등 400여명의 IT인들이 참석해 부산 IT인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체전은 침체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IT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산 IT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경제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류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부산 IT체전을 통해 젊고 패기 넘치는 부산 IT인들의 열기가 부산경제의 도약의 에너지로 승화되길 바란다”며“IT기업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