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9월 7일(월) 오후 5시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과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와 회동을 갖고 복합리조트 부지활용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인천지역의 경우 2개의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서 부산에 반드시 복합리조트 RFP 통과를 위해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롯데가 일심동체가 돼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부산지역에 복합리조트가 개발되면 1만3천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조 3천억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운영단계까지 고려한다면 천문학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