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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고수습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가 - 9. 5. 19:00 경 발생한 돌고래호(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정경진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사고수습지원본부 운영
  • 기사등록 2015-09-07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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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월 5일 오후 7시경 돌고래호(낚시어선) 전복사고 인명피해는 승선자 21명(생존 3, 사망 10, 실종 8) 중 부산시민10명(생존 2, 사망 6명, 실종 2)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9월 6일 오전 9시경 정경진 행정부시장을 사고수습지원본부장으로 해양수산국장을 포함한 직원 5명을 구성하고 오전 12시 30분 경 해남 현지로 파견해 인명피해 상황조사 및 유가족 지원대책을 논의 중인데 구조자는 제주 한라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사망자 유가족들은 전남 해남병원에, 사망자 시신(2구)은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전문장례식장으로 운구하고 나머지 실종자 처리는 사고대책본부와 유가족간 협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실종자 수색 지원을 위해 금일 추자도 해역으로 출동한 부산시 어업지도선(부산 201호, 374톤)과 해경이 합류해 오후 7시경 현지에 도착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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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7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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