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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홍보 유공자 표창 - 새주소의 성공적 정착 위한
  • 기사등록 2015-09-02 1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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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홍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전국 최초로 시장 접견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오후 4시에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새주소 및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 홍보활동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우정사업본부 각 구·군 관할우체국 소속 우정직 등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표창 수여 후 평소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홍보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가진다.

이번 홍보 유공자들은 새 우편번호 제도에 따라 시 전역 건물번호판 332,391개 중 재건축·재개발·군부대 3,553개를 제외한 328,838개 건물번호판에 스티커 제작·부착하여 부착율 98.9%를 완료했다.

또한, 초등학생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퀴즈엽서쓰기 행사, 건물번호판 손·망실 점검,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대 시민 홍보 등 우정 업무 수행 중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홍보 활동을 병행해 왔다.

임재일 부산시 새주소팀장은 “부산시와 부산지방우정청은 새주소 활용촉진과 조기 정착을 위해 2013년 업무협약 체결 후 공동으로 새주소 홍보활동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지방우정청과 긴밀한 협력체제로 새주소 생활화 및 새 우편번호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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