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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조도 앞바다에서 기름유출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부산해경을 비롯한 8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하고 방제정 등 선박 10척과 헬기 1대, 오일펜스 1천m가 동원된다.특히, 선박 충돌로 선체에 구멍이 생긴 상황을 가정한 뒤 소형 자석판을 이용, 파손부위를 긴급 수리하는 훈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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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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