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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으로 부터 투자금 명목 138억원 가로채y - 유사금융회사 설립해 투자배당금 미끼-
  • 기사등록 2007-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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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투자금 명목으로 총 138억원을 가로채고 도주중인 김모씨(42·주거부정)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98년 10월경 부산범천동에서 파이낸스회사를 설립하고 약 800명에게 '6개월 안에 원금과 이자금 24%상당을 보장한다'고 속이고 투자금 명목으로 총 138억원을 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도중 서울 삼성동에 김씨가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검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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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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