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개최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 기사등록 2015-08-18 10:48:28
기사수정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8월 21일 개최한다.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음악회는 1995년부터 금난새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만든 음악회로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클래식에 대한 감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연이다.

금난새는 특유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과 클래식을 잘 이어주는 가장 친근한 음악인으로,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가 직접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부산시립교향악단과 교향악단의 수석단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트럼펫), 조정현(오보에)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학생들은 20%할인,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50%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8-18 10:48: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