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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소음지역 취약계층 일자리사업단 발대식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 기사등록 2015-08-17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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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공항 소음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복지인력 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을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13일 개최했다.

복지인력 일자리 사업은 소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효자손 사업단 및 건강한 한방 사업단 등 어르신의 복지를 위한 사업, 아동 학습 환경 지원 및 안전 지킴이 등 아이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구성되며, 연간 7천 5백만원을 투자하여 소음지역 주민들에게 24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학교 및 교육시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되며 소음지역에 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공항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0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가 7년째로,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부산, 제주, 울산, 여수공항에 총 6억원을 투자하여 소음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항 환경개선,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인근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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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7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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