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크루즈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 동안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불꽃축제의 메인 불꽃놀이가 펼쳐진 광안리와 광안대교 바다 위를 기항하며, 1423명의 승객들이 탑승해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으며, 불꽃놀이 크루즈를 성공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루즈 선사답게 성숙한 운항과 철저한 준비, 특급호텔급 식사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제공은 물론 친절하고 성실한 고객응대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로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에 팬스타 크루즈 측은 “본 행사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해 왔다”며 “본 불꽃놀이 크루즈 운항을 통해 새로운 해양관광 모델을 찾았다고 자부하며, 내년에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 에게도 더욱 세계적인 불꽃놀이 크루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11월에는 단순한 크루즈 상품이 아닌, 다양한 테마 크루즈를 기획, 11월 1일은 ‘가을 운동회’ 컨셉의 원나잇 크루즈(가제 : 가을 운동회 크루즈)로 친구들과 함께, 동문회 단위의 승객들이 많이 찾도록 할 예정이며, 11월 15일은 비어 페스티발(‘맥주 바이킹 크루즈’)을 크루즈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11월 21일은 선상에서 짜릿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크루즈’ 등이 계획 중이다.

또한 앞으로 일본을 기항하는 3박 4일 국제 크루즈에 역사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으로 문화전파를 한 ‘도자기 기행 크루즈’, 노래를 배우며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낭만 크루즈’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크루즈들을 기획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옥에 티는 일부 승선 고객들의 주장에 따르면 식사제공, 승선질서 등에 대한 불만을 노출하고 있는 점 등은 앞으로 회사측이 철저히 분석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해야 될 것으로 본다.

‘테마가 있는 여행’을 모토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주고자 하는 팬스타 크루즈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대한민국 여행업계에 몰고 올 신선한 파장이 기대된다.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다가올 겨울,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테마가 있는 팬스타 크루즈에서 간직하고픈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문의사항은 1577-9996(고고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