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는 7월 30일 오후 2시 ‘에너지절약 실천 체험 및 캠페인’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시민센터 ‘세바 48기 대학생들과 23개 학교 교사’ 등 피서객 100 여명이 참석해 태양광발전 체험 및 에너지절약 인증샷 찍기, 홍보물을 배부했다.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센터로 27개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1996년 개소 후 매년 2차례(겨울·여름 방학) 진행, ‘러브 하우스’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원 직무연수’는 교원의 자원봉사 이해와 교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부산 23개 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어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활동의 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