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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상통합파 조직폭력배 두목 붙잡혀.. - 해외도피중 귀국 첩보입수 해-
  • 기사등록 2007-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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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경찰서는 조직폭력배(신사상통합파)두목 김모씨(41·주거부정)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사상구 괘법동 일대 오락실 및 주점등에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 및 주대 갈취, 강매, 폭력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결찰조사 결과 김씨는 괘법동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유흥가에서 조직원 30여명의 신사상통합파 두목으로 밝혀졌으며, 필리핀으로 도주 중 지난해 8월 9일 조직원들이 범죄단체조직 혐의가 무죄로 선고되자 자신도 무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귀국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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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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