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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관리 중 경북해역에 지난 6월 밍크고래가 자주 출현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6월 4일 포항시 호미곶면 구만리 동방 2마일 해상과 영덕군 창포리 동방 0.5마일 해상에서 전장 4.6~4.8m, 무게 1톤 내외로 각 1마리씩 혼획되어 2,430만원, 1,520만원에 위판되었다.

 

또한 6월 23일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항 북동방 5.4마일 해상에서 전장 7.9m, 무게 3톤짜리의 대형 밍크고래가 혼획되어 무려 8,410만원에 위판되었다. 6월 29일에는 영덕군 영해면 사진1리항 동방 약 1마일 해상에서 길이 4.9m, 둘레 2.3m 혼획되어 1,630만원에 위판되었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수온이 상승하고 다양한 어종이 출현 하고 있어, 앞으로 수산생물의 변동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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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5 1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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