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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세계문화특강‘독일·쿠바’개최 - 각 나라 출신 외국인 초청 국가별 문화특강 마련
  • 기사등록 2015-07-23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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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각 나라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세계문화특강’을 개최한다.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8월 6일 오후 4시부터 6시 재단교류실(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독일 함부르크 출신 파견 공무원 아드리안 사이기스(Adrian Seigis)씨를 초청해 독일편, 쿠바편 등 세계문화특강을 2회 제공한다. 


먼저 독일편은 2달간 부산에서 한국직장활에서 느낀 문화차이 등을 참가자들과 영어로 나누게 되며 쿠바편은 부산의 유일무이한 쿠바출신 유학생 디아네(Diane)를 강사로 초청해 멀고도 생소한 쿠바문화에 대해 8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 동일한 재단 교류실에서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각 특강 하루 전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연자, 강연시간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668-7908)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문화특강은 월 1~2회 부산거주 외국인을 초청해 각국 문화 전반에 대해 시사적인 주제를 강연, 외국인의 상호교류 확대 및 부산시민의 국제화 의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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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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