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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우리동네plus 체크카드 출시 - '지역연동형' 체크카드로 우리동네부터 전국까지 원하는 헤택을 다양하게 선택하다
  • 기사등록 2015-07-16 2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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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를 17일 출시된다.
전국망을 가진 우체국에서 대도시 중심의 기존 카드 서비스와 달리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국 가맹점 뿐만 아니라 지역에 위치한 아울렛, 마트 등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지역 특화카드가 나온다.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연 최대 24만원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 주로 사용하는 지역에 맞춰 3가지 Type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주 사용지역 변경시 우체국창구·고객센터·금융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회 변경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전에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A씨가 부산으로 이사할 경우 부산지역 Type카드로 변경하면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 주요 지역가맹점 내역

# 구분
주요 지역 가맹점

Ⅰ-Type
메가마트, 탑마트, 대구·대우 백화점, 만석닭강정(속초), 이월드, 천안상록리조트 등
Ⅱ-Type
Y-MART(영암마트), 퍼스트빌리지(아산), 패션아일랜드(대전), 에버세이브(청주), 이성당 등
Ⅲ-Type

 대한항공, 아시아나, 뉴·월드마트(제주), 면세점 업종 등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도 포함
 * 기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른 통합 할인한도 제공 외에도 카드 발급시 해당월 포함 2개월간은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우체국에서 5천원, 일반 가맹점에서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 우리동네plus체크카드는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카드할인 대상에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가맹점을 다수 포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17일부터 9월16일까지 ‘우리동네plus체크카드’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광복 70주년 기념, 여름 휴가기간 등을 맞이하여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우체국 및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상품 출시 이벤트 내역〉

1. 캐시백 이벤트
·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캐시백 제공
· 체크카드 발급 고객중 우체국쇼핑 및 우편실적이 있는 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캐시백 제공
2. 여름 이벤트
· 여행지 등에서의 카드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일정금액 이상 사용 고객 대상으로 제주항공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3. 광복절 이벤트
· 5만원이상 실적이 있는 고객 815명을 추첨하여 8.15%캐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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